가디건에 힘이 있고 탄탄합니다. 적당한 크롭감이라 출근할 때도 손이 자주갑니다. 옷을 고를 때 손이 자주갈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데, 이 옷은 받자마자 일주일안에 서너번은 입었던 것 같아요. 그린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아니라 베이지컬러 스트라이프라 다른 어떤 곳의 스트라이프 가디건과는 차별화된 느낌의 옷이에요. 어깨에 툭 걸쳐주어도 좋고,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무심하게 티셔츠위에 걸쳐주어도 예뻐요. 컬러감이 있는 상의이지만 어떤 하의와도 색감이 매칭이 잘되어 손이 잘 갑니다 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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